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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만든 또 하나의 아이디어 '애드워시'

액티브워시 세탁기로 여자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 잡았던 삼성이 또 하나의 일을 냈다. 세탁하기 전에 간단한 손빨래를 세탁기에서 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디어에 이어 이미 돌리기 시작한 세탁기에 세탁물이나 세제를 더 넣고 싶을 때,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가장 큰 고민거리가 있다. 일반 세탁기라면 언제든지 뚜껑을 열어 세탁물을 넣을 수 있지만, 드럼세탁기의 경우는 문을 열면 물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작동중에는 문을 열 수 없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드럼세탁기를 사용한다면 작동중인 세탁기를 무조건 정지시켜야만 하는가. 삼성에서 자신있게 선보인 ‘버블샷 애드워시’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세계 최초 드럼 세탁기를 동작중에 세탁물을 추가할 수 있는 창문을 달았다.




<사진출처=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는 드럼세탁기 상단에 ‘애드윈도우’창문을 장착한 세탁기로, 세탁이나 헹굼, 탈수 등의 작동 중에 일시정지 버튼을 넣고 원하는 세탁물을 언제든지 추가할 수 있다. 깜빡 잊은 우리 아이의 체육복, 부족하게 넣은 섬유유연제, 손빨래 후 탈수만 필요한 세탁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불편했던 요소들을 혁신을 통해 해결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 지역에서 급속도로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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