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는 사실 꽤 다양한 안마쿠션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가장 마음에 드는 등안마기를 발견했어요!

바로 아낙 안마기인데, 남다른 안마기능으로 요즘 저희 가족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정확한 이름은 아낙 ANL-600.

세상에는 많은 안마쿠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나온 안마기가 많지만, 사실 진짜 쿠션같은 등안마기는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아낙 진동안마쿠션은 남달라요.

뒷 부분을 보면 포근하면서도 귀여운 단추가 있어요.

원단은 부드러운 골지로 사용하기 부담감이 없고요.

색상도 진한 갈색으로 어디에 두어서 사용해도 튀지 않은 포근함이 있답니다.

이 단추(?)를 열면 폭신폭신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어요.

느낌이 조물조물 얼마나 좋은지, 자꾸 만지게 되더라고요.

고정 밴드가 있어서 의자에 쉽ㄱ ㅔ고정시켜 안마의자 효과도 볼 수 있고요.

크기도 언제 어느 공간에서나 어떤 위치에서도 사용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

그래서 부담없이 원하는 곳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안마쿠션입니다.

가격도 안마의자나 다른 안마기에 비하자면 참 부담없는 가격이에요.

아빠께서 먼저 벌러덩 누워 보셨어요.

직접 안마쿠션을 사용해보시더니 이거 진짜 시원하다며 좋아하시더라고요.

저도 에이~ 안마쿠션이 시원해보았자지!! 라고 말하면서 누워보았는데 안마방법이 다른 등안마기랑은 다르더라고요.

왜냐하면 아낙 안마쿠션은 안마기능이 무려 3가지 이기 때문입니다.

단추 하나로 세 가지의 안마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요.

주무름, 복합, 흔들 안마 등 원하느데로 나에게 맞게 선택하면됩니다.

여기에 온열기능도 추가됩니다.

H라고 되어있는 버튼을 누르면 따뜻해지는 안마쿠션!

덕분에 찜질로 근육이완과 더불어 마사지 효과를 올릴 수 있답니다.

온열기능 작동중에는 파란색이였던 마사지 볼이 주황색으로 변신~

그래서 온열기능이 켜 있는지 아닌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마침 집에 들어오신 엄마에게도 누워보라며 자리를 내어드렸습니다.

엄마는 온열기능을 키고 주무름을 위조로 안마코스를 이용했어요.

어깨는 물론이거나와 머리도 시원해 진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단순히 목 뿐만아니라 허리에도 OK.

저는 요즘 등뼈부분이 아팠는데, 거기를 대고 안마를 해주니 너무 시원했어요.

이거 받다가 얼마나 좋은지 잠이 스르르 들더라고요.

다리에다가 사용하면 종아리도 주물주물 시원하게 가능합니다.

안마쿠션 하나로 머리~어깨~무릎~발 까지!

온 몸이 시원하게 해주는 매력만점 안마기입니다.

여러분도 저렴하면서도 부피도 작아서 어디에다가 두어서 사용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안마쿠션으로 피로를 풀어보아요.

주무름이 남달라서 그 무엇보다도 시원한 안마기입니다.

의자에 두고 사용하면 뭐~ 그게 바로 안마의자가 되어버리니 참 실용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