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이 자사 가전 브랜드인 ‘아낙(ANAC)’의 주방가전 라인 ‘아낙 키친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4종은 미니오븐(ANO-12MA5), 토스터기(ANK-R700), 전기포트(ANK-K700), 커피메이커(ANK-C70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플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최근 집과 주방의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4종 중에서도 ‘커피메이커(ANK-C700)’는 ‘누수 방지 장치’로 유리 용기를 꺼낼 때 커피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제작되었으며, 1.5리터의 대용량 유리용기로 한 번에 최대 15잔까지 담을 수 있다. 또한, 온도 유지 열판으로 커피를 식지 않게 유지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주방가전 4종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통일하여 주방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출시되어 주방에서 필요한 소형 가전들을 세트로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담당자는 “각 상품마다 높지 않은 가격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시리즈로 구매하고 싶으나 가격이 부담되었던 기존 유명 디자인 가전들을 대체할 수 있어 4종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