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 발가락 마사지를 받고 있다. (TESCOM 발가락 마사지기)

 안마의자, 다리 마사지기의 인기에 이어 ‘발가락 마사지기’가 각광받고 있다.

장시간 한 자세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은 현대인들은 앉아 있어도 서 있어도 다리는 붓고 쑤시기 마련이다. 이러한 이유로 나날이 종아리 마사지기나 다리 마사지기의 인기가 높아졌는데 최근, 다리가 아닌 발가락 마사지기도 인기가 많다.

테스콤(TESCOM)에서 출시한 발가락 마사지기(TF-20)는 기존 커다란 롤러가 다리를 주무르던 마사지기와는 모양부터 다르다. 귀여운 크기의 발가락 마사지기에 발가락을 사이사이 끼워 사용하는 형태로 에어백과 공기를 이용해 발가락을 주물러 주는 방식이다. 사용 방법도 전체 마사지, 안쪽 마사지, 바깥쪽 마사지 등 코스별로 나뉘어 있어 이색적인 발가락 마사지의 신선함에 만족하는 이가 많다.

▲ TESCOM 발가락 마사지기 TF-20

안마기기는 연령대가 높은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하이힐, 구두 등으로 피로를 느끼는 패션에 관심 많은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좋다. 발가락 마사지기는 직장인들뿐 아니라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수험생 및 학생들과 부종에 시달리는 임산부 등 폭넓은 소비자층을 섭렵하고 있다.

 따라서, 하나의 발가락 마사지기로 온 가족이 시원한 피로회복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실제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테스콤 발가락 마사지기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온라인 쇼핑몰(www.etlandmall.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