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큐어 홈케어 피부관리기

꾸준히 사용 중이에요

피부는 꾸준히 관리하는 만큼

확실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관리실에 주기적으로 갈 여건이 되지 않는 나는

(귀찮고..넘나 귀찮고...진짜 귀찮고ㅋㅋㅋㅋ)

홈케어 피부관리기를 이용해 

내가 편한 시간에 관리를 하는 게 더 편하다.

홈케어 피부관리기 

레이큐어는

한동안 핫했던 #LED마스크와 

비슷한 원리라 생각하면 된다.

거기에 간편성, 휴대성이 더욱 좋아진 제품-

턱!하고 쓰기만 하면 되는 

LED마스크에 비해 불편한 점은

내가 10분간 손으로 직접 마사지하며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지만

나는 그 10분이 

나를 아껴주는 시간 같아 즐겁다.

각 파장대에 맞춰 설계된 진동으로

마사지 기능도 하는데

화장품 흡수를 도와

피부가 더 확실히 개선되는 느낌이다.

집에 갈바닉 기계가 있는데

레이큐어를 쓴 뒤로는 

갈바닉 안 쓰고 레이큐어로 한 방에 해결 중- 

피부과에서 받는 

LED 피부관리를 집에서

할 수 있는데

각 모드에 따라 빛의 파장과 미세진동 마사지 기능이 다르다.

파란 불빛의 MODE1은 트러블로 지친

피부가 건강을 되찾도록 돕고

MODE2의 붉은 불빛은 

피부를 더욱 탱탱하게 돕는다.

MODE3의 보라색 불빛은

피부대사를 촉진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적응기간을 주자.

내 친구가 MTS홈케어를 집에서 했다가

모공이 귤보다 더 심해진 경험이 있다.

나는 그래서 홈케어 피부관리기를 쓸 때

적응기간을 주며 안전하게 사용한다.

처음 5일은 원하는 부위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했고

5일 이후에는 피부에 붙여 사용했다.

나만의 사용 팁 

매일 밤 자기 전에 

세안 후 관리를 하고 있다.

준비물은 세수 한 얼굴,

마스크팩 암거나, 수분크림, 

홈케어 피부관리기 레이큐어

그리고 스마트폰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결 정돈을 하고

마스크팩을 얹어 딱 10분만 있는다.

1일 1팩용 마스크는

저렴이 수분 보충용이면 충분하다.

휴대폰을 켜고 시간을 재면서 한다.

사용시간 10분을 넘기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고,

각각 다른 모드로 관리하기에

시간을 체크하며 사용하고 있다.

마스크팩을 올리고 10~15분 있다가

마스크팩을 제거하고

파우치에 남은 에센스를 

얼굴과 목에 바른다.

이 과정이 귀찮거나 시간이 없다면 

수분크림을 아쥬아쥬 두껍게 바른다.

왜?

피부에 접촉시켜 롤링할텐데

건조한 피부에 하면

피부가 밀려서 주름이 더 생길테니까!

그리고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모드로 관리를 한다.

내 경우는 볼과 콧등 깨와

눈가 주름, 팔자주름, 목주름

그리고 나이로 인한 ㅠ_ㅠ

턱살 처짐이 고민이다.

그래서 MODE2로 

눈 아래부터 양볼, 콧등을 관리하고

MODE3로

눈가 주름, 팔자주름, 목주름 위주로

그리고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시간 분배는 피부의 심한 정도에 따라

적당히 나눠 하면 되는데

나는 부위의 넓기가 달라서

4:6으로 분배해서 하고 있다.

사용 전 피부 (11월 29일)

사용 전 피부 상태인데

세안 후 바로 촬영했더니

건조함이 더 심하다.

그 부분은 감안하고 ㅜㅜㅜ

위 사진과 같이 눈가 잔주름, 팔자주름과 

기미가 많은 피부이며

전체적으로 볼피부 톤이 많이 다르다.

게다가 위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출산을 며칠 앞두고 있어서

피부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ㅠㅠ

그리고 사용한 지 며칠 만에

피부톤이 달라지기 시작하더니

볼 피부 톤은 거의 맞춰졌고

확실히 환해지고 건강해진 느낌이다.

출산하고 초췌한 모습으로 있을 줄 알았는데

다들 나 출산한 줄 모를 정도로 

넘나 멀쩡하고 피부 컨디션도 좋았다.

열흘 동안 볼살 리프팅에 

무척 신경 쓰고 해서인지

볼살이 조금 올라붙은 느낌이다.

뭔가 탱탱한 느낌-

기초 제품도 확실히 잘 먹고

깨밭도 연해진 것 같은 건

기분탓인가?

한달 뒤가 더욱 기대된다.

※ 출처: diybb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diybb/221163678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