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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필수! 프리미엄 전기 레인지 3종 간단 비교

 

최근 몇 년 사이 설치도 간편하고 사용도 깔끔한 전기 레인지가 빠른 속도로 가스 레인지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 배출로부터 자유로운 것도 한몫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프리미엄 전기 레인지 3종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교 대상 : SK 매직(IHR-B310E), 삼성전자(NZ63J3300CK), 쿠첸(HIC-F3100DS)>

  

<비교 1. 버너 수 >

  

 


전기레인지를 사려면 일단 인덕션 방식과 하이라이트 방식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인덕션 방식은 자기장을 일으켜 냄비 온도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전기 레인지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것이 아니라 인덕션 위에 올라간 용기가 열을 내도록 유도하는 것이죠. 인덕션 레인지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철 성분이 들어간 인덕션 전용 용기가 필요합니다. 인덕션은 가열 속도가 빠르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하이라이트 방식은 열선으로 전기 레인지 상판을 직접 데우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스레인지 처럼 용기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인덕션에 비해 예열 시간이 길고 잔열로 인한 화상 위험이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SK 매직(IHR-B310E) 전기 레인지는 인덕션 전용이지만 삼성(NZ63J3300CK)과 쿠첸(HIC-F3100DS)의 경우는 인덕션과 하이라이트가 함께 있는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하이브리드 전기 레인지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비교 2. 출력>

전기 레인지는 가스레인지 보다 편리하지만 화력이 약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전기 레인지들은 가스레인지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화력(출력)을 자랑하며 온도 조절도 가스레인지 이상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SK 매직, 삼성, 쿠첸의 세 모델 모두 9단계 조절은 물론, 정해진 시간 동안 최고 출력으로 조리하는 부스터(터보) 모드를 달아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비교 3. 유리 재질>

 



뜨거운 열이 수시로 오가고, 긁히거나 오염될 확률이 높은 만큼 전기 레인지의 상판은 튼튼하면서도 위생적이어야 합니다. SCHOTT CERAN은 전 세계 세라믹 유리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독일 기업으로서 단단한 강도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SK 매직, 삼성, 쿠첸의 세 모델 모두 SCHOTT CERAN의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교 4. 기타 편의 사항>


단순히 불만 켜고 끄는 가스레인지와는 달리, 전기 레인지에는 다양한 편의 기능이 필수입니다. 어린이가 함부로 사용할 수 없게 만든 차일드락(잠금), 냄비를 올려놓고 까먹어도 걱정 없는 타이머, 요리에 맞는 자동 조리 모드 등 가스레인지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편의 기능이 가득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자제품은_전자랜드
#전자전문가_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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