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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품었다! LG G7 ThinQ 알아보기

IT 업계 뿐 아니라 이제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온 AI(인공지능). 영화 속 이야기로만 보였떤 AI였지만 이젠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가전제품에 탑재되어 우리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인공지능'을 전면에 내세운 LG의 새로운 스마트폰, LG G7 ThinQ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I를 제대로 담았다, LG G7 ThinQ>

 <이미지 출처 = LG 전자>

 

 

◇스마트폰 본질 강화한 ‘디스플레이’와 파티룸·영화관이 되는 ‘오디오’ 


 


<이미지 출처 = LG 전자>

 

‘LG G7 ThinQ’는 항상 들고 다녀야 하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감안해 가장 기본적인 시각과 청각 경험의 깊이를 더하는 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LG G7 ThinQ’는 세로, 가로, 두께가 각각 153.2mm, 71.9mm, 7.9mm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를 유지하면서 LG 스마트폰 중 가장 큰 6.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LG G7 ThinQ’? 는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약 1000니트의 휘도를 구현하면서 색상까지 풍성하게 구현하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Super Bright Display)’를 적용했습니다. 색재현율은 DCI-P3 기준 100%로 밝은 화면에서도 섬세하게 자연에 가까운 색을 표현하죠. 동일 밝기일 때 LG G6 대비 최대 30% 낮아진 소비전력으로 배터리 부담도 줄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LG 전자>

 

기존 상단 베젤 자리에 위치한 ‘뉴세컨드 스크린’은 상태 표시줄로 활용해 실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메인 화면을 크게 보여줍니다. ‘뉴세컨드 스크린’의 색상을 검은색으로 설정하면 베젤 끝부분까지 전면을 화면으로 꽉 차게 쓰는 것처럼 활용하면서 익숙한 기존 화면 모양으로 볼 수 있게 되었죠. 회색, 무지개색, 자주색, 무채색을 이용한 다채로운 그라데이션 효과를 고를 수 있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디스플레이는 TV처럼 △에코 △시네마 △스포츠 △게임 △전문가 등 즐기고 싶은 콘텐츠의 종류에 맞춰 모드를 고를 수 있다. 화질에 대한 고객들의 안목이 높아지면서 고객이 전문가처럼 정밀한 화면을 조정하고 싶어 하는 요구를 반영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LG 전자>

 

하이파이 쿼드 댁(Hi-fi Quad DAC)으로 최고의 음질을 지원하는 오디오는 재미와 편의성까지 높이면서 한 단계 진화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 대비 저음이 2배 이상 풍부해진 ‘붐박스 스피커’는 캠핑, 등산, 자전거 라이딩 등 야외 활동을 할 때도 상자나 테이블처럼 속이 비어 있는 물체 위에 올려만 놓으면 별도 스피커를 연결한 듯한 깊은 울림을 제공합니다. 

 

음악에 맞춰 카메라 플래시를 번쩍이는 조명으로 사용하는 ‘플래시 라이트’, 음악이 플레이 될 때 손에 쥐고 흔들면 더 강한 진동 효과를 주는 ‘흔들 때 진동’ 등의 기능은 LG G7 ThinQ로 신나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줍니다.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한 ‘DTS:X’는 음원 종류와 관계없이 어떤 콘텐츠를 재생해도 입체 음향효과를 냅니다. 이 때문에 고급 이어폰이 없어도 최대 7.1 채널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마치 영화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죠.  

 

 

◇더욱 강력해진 AI와 고화질 기술로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이미지 출처 = LG 전자>

 

카메라는 더욱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화소 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누구나 쉽게 최적의 화질로 촬영할 수 있는 AI 기능까지 강력해졌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는 초광각과 일반각 모두 16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후면 카메라 모듈은 고해상도를 지원하면서도 크기는 작고 매끈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AI 카메라’는 더욱 섬세해졌다. 카메라로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화각, 밝기, 대비 등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모드가 기존 8개에서 19개로 늘어났습니다. 피사체를 더욱 정교하게 구분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추천된 화질 중 하나를 골라 찍기만 하면 되죠.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는 LG G6 대비 어두운 곳에서 약 4배까지 밝게 촬영해줍니다. 인공지능이 더 밝게 촬영할 수 있도록 알아서 설정을 변경해 주기 때문에 조작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LG G7 ThinQ는 국내에 출시하는 스마트폰 중 최초로 구글 렌즈를 탑재했다. 비추기만 하면 건물, 동·식물, 책 등을 인식해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미지 출처 = LG 전자>

 

피사체만 또렷이 강조하는 ‘아웃포커스’ 기능은 화각이 좁아져 사진의 구도를 다시 잡아야 하는 단점을 극복했습니다. 아웃포커스나 일반 카메라의 화각이 같기 때문에 찍고 싶은 대상만 또렷이 초점을 맞춰 강조하면서도 주변의 넓은 풍경까지 담아냅니다. 

 

 

◇AI로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는 데 집중한 사용자 경험 


 

<이미지 출처 = LG 전자>

 

‘LG G7 ThinQ’는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해 구글 어시스턴트와 Q보이스를 실행할 때 최대 5미터 밖에서도 알아듣고 명령을 수행하는 ‘원거리 음성인식’ 기능을 처음으로 탑재했습니다. 

 

‘오케이 구글’이라고 부르거나 홈버튼을 1초 이상 누르는 대신 누르는 즉시 구글 어시스턴트가 실행되는 ‘구글 어시스턴트 키’도 제품에 적용됐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 키’를 빠르게 2번 누르고 카메라로 비추면 관련 정보를 검색해주는 구글 렌즈가 실행됩니다. 워키토키처럼 명령하는 동안 ‘구글 어시스턴트 키’를 누르고 있다가 손을 떼면 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존 음성 비서 ‘Q보이스’는 한층 영리해졌습니다. “스피커폰으로 전화받아줘”, “전화 거절해 줘”와 같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다양한 명령어까지 수행합니다. 특히 “경찰서/소방서에 전화해 줘” 명령어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LG 스마트폰 결제 시스템 LG 페이도 음성만으로 결제, 카드 사용내역 확인, 은행 계좌 잔고 확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음성 명령어 위주의 ‘공감형 AI’는 홈 IoT 분야로 확대됐습니다. LG전자는 복잡한 등록 절차 없이 LG 스마트 가전을 자동으로 찾아 연결해주는 ‘Q링크’가 탑재됐습니다. 한 번 등록되면 제품의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어도 가능합니다. TV의 리모컨 역할은 물론 세탁기의 남은 세탁 시간이나 공기청정기를 통한 공기 질 여부를 확인하거나 냉장고 내부 온도와 문 열림 여부까지 알 수 있습니다. 리모컨처럼 직접 조종할 뿐 아니라 ‘Q보이스’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LG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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