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클라쓰를 느껴보세요

캐리어 The Premium AI 에어로 18단 멀티 에어컨

에어컨의 역사는 곧 캐리어의 역사다. 세계 최초의 에어컨이 바로 캐리어기 때문이다. 캐리어 에어컨은 120년전 등장해 인류의 생활 패턴을 바꾸어 놓았다. 이제 더운 여름에도 쉬지 않고 생산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밤 늦게까지 시원한 실내에서 여가를 즐길 수도 있게 되었다. 에어컨 탄생 이전에는 쉽지 않던 일이었다. 더 놀라운 점은 최초의 에어컨 캐리어가 아직도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이다.

캐리어 The Premium AI 에어컨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PMV(열쾌적도)모드로 실내 환경에 맞게 스스로 온도, 바람세기, 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똑똑한 에어컨이다. 우리가 할 일은 에어컨을 켜고 PMV 버튼을 누르는 일 뿐이다. 스마트폰과 연동도 가능해 집에 들어 오기전 미리 에어컨을 켜 놓을 수도 있다. 최초의 에어컨은 오늘도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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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정말 바람이 안 나올까?

삼성 무풍에어컨(AF16R5773DSR)

정말 ‘무풍’에어컨 에서는 바람이 나오지 않을까? 정답은 No다. 미국 냉공조학회(ASHRAE)는 콜드 드래프트(찬 공기 흐름)가 없는 0.15m/s 이하의 바람을 무풍(still air)로 정의한다. 거리가 떨어진 곳에 있으면 거의 안 느껴지지만 분명히 바람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제로 콜라가 0kcal가 아닌 것처럼 무풍에어컨도 완전한 ‘무풍’은 아니다. 그렇다면 무풍에어컨은 왜 필요할까?

무풍에어컨은 다른 에어컨과 비교할 때 현저히 바람의 세기가 낮으면서 높은 냉방 효율을 낸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찬 에어컨 바람을 직접 쬘 필요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어린아이가 있거나 잘 때 에어컨을 자주 튼다면 무풍에어컨은 좋은 선택이다. 공기청정, 제습 기능까지 담아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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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 잡는 듀얼 에어컨

LG 휘센 듀얼 에어컨(FQ17V9DWU2)

LG는 ‘인버터’ 기술의 대가다. 인버터는 컴프레서(냉매를 압축하는 부품), 모터에 공급되는 전력을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기술이다. 덕분에 인버터 컴프레서, 인버터 모터는 전력 낭비 없이 원하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마칠 수 있다. LG 휘센 에어컨에는 이 인버터 컴프레서가 두개나 있어 뛰어난 냉방효율을 자랑한다.

바람이 나오는 곳이 두 군데 인 휘센 듀얼 에어컨은 여러 사람이 따로 있을 때, 혼자 있을 때(하나만 이용),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을 때 등의 여러 상황을 스스로 감지해 효율적인 찬바람을 내뿜는다. 여기에 휘센 듀얼 에어컨을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원격제어, 전력량 확인, 필터 교체 관리를 관리할 수도 있다. 강한 냉방과 효율적인 전력 사용, 휘센 듀얼 에어컨은 둘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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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더 시원하게

LG 휘센 에어컨(FQ17V9KWA2)

인공지능, 아직 먼 미래 얘기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에어컨 온도 센서로 실내 온도 변화를 감지하여 시원한 바람을 내뿜거나 자주 설정하는 온도를 학습해 맞춤 냉방을 하는 것 역시 이미 인공지능이 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거창하게 우리 눈앞에 있는 게 아니라 이미 생활속에 보이지 않게 스며들어 있다.

LG 휘센 에어컨은 듀얼 인버터를 넣어 전력을 최대 30%까지 아껴준다.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내려주고 오래도록 쾌적한 온도를 유지해 주는 덕분이다. 그냥 듀얼 인버터가 아닌 인공지능 듀얼 인버터라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신 에어컨 답게 스마트폰 연동은 기본이고 더운 밤에도 편하게 잘 수 있도록 수면단계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는 열대야 절전취침 기능은 후덥지근한 여름밤에 꼭 어울리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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